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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열심히 먹고
    작성자 : yz

위염 맞다는 이야기 들음. 약은 4주 정도 먹어야된다고함... 약 열심히 먹고 있다.
물론 빠뜨릴때도 많다. 난 이런거 잘 못챙겨먹겠다. 누가 이런거 챙겨주면 좋을텐데.
짠거 매운거 빨간거 안먹으려고 하고..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커피는 어쩔수없이 한잔씩 마신다. 그래도 많이 자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일 민주 생일인데 민주가 오히려 나한테 밥을 샀다. 나중에 내가 다 갚아줄게. 미안하고 고맙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려면 기존에 만나던 인연을 정리해야한다고 하더라. 미련이 남는건 내욕심이겠지...
카톡 왔었다. 우리 꼬맹이.. 잘지내니. 만나고 싶지만 만나서는 안될것 같다.
답문을 뭘 찍어보낼까 고민하다가 타이밍을 놓쳤다. 그냥... 참 어찌되었든 이 아이도 오래된 내 사람이다.
나를 많이 울게 했던 사람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립고, 만나면 너무 좋지만 늘 불안하다. 나는 속이는 걸 잘 못한다.
7월달에는 새로운 사람도 만나보고싶다.  연애 같은거 해보고싶다.
다음달부터 수영을 다녀볼까 어떨까 그러고있다. 프리다이빙은 좀 무섭고... 스킨스쿠버? 서핑?
아 나 그리고 여름방학에 ㅂㅅ의료원 교외근로에 합격했다.
다자녀가구 뭐 그런거 덕분에 근로할수있는 시간이 100시간 정도 확 늘어서.. 아마 뽑힌것 같다.
무슨일을 하게 될런지 궁금하다. 할줄 아는거 진짜 별로 뭐 없는데. 친절하게 안내하는건 할 수 있다.
병원 옷 주시려나? 신발은? 머리 망 새로 사야하는데 걱정이네. 글루건이 다 떨어지고 망이 망가져서 새로 사야한다.
지금 병원에서 신는 신발은 255인데 아침에는 발이 부어서 신이 안들어간다. 아무래도 간호화를 사야한다면 260으로 새로 구입해야할것같다.
아직 여타 공지사항이 없긴한데 26일쯤 OT하지 않을까? 궁금하다. 무슨일 하게 되는걸까.
토일요일 ㅅㅈ아동 근무는 계속 할 예정인데 16일이랑 30일은 아빠랑 같이 병원 가야해서 못간다고 미뤘다.
솔직히 좀 괘씸하다. 3월말에 사람 구해줬느데 고맙다 소리도 안하고 OT도 느릿느릿 정작 사람은 6월에나 되서야 왔다.
나랑 소희가 한달넘게 뺑이 쳤는데, 새로 소개해준 아이가 한번 나오고는 사정이 생겼다고 근무 힘들것 같다고 하더라.
과장님한테 니 상황 말씀드리고 못나온다고 하면 된다. 라고 했는데  나랑 소희랑 또 이번달 뺑이 칠것 같다...
4번 연속해서 일하고 16일은 하루 쉬는건데... 마침 시험까지 끼어서. 도저히 일하러 나가지는 못하겠더라. 시험 완전 망칠것 같아서.
게다가 얘가 그만둔다 하니까 과장이 나한테 통화좀 해보라고 시키고... 그리고 얘 대신할 사람 다시 사람좀 구해보라고 하더라...
내가 나가라고 한것도 아닌데 어쩐지 나한테 화풀이 하는 느낌? 말은 안하는데 그냥 느껴졌다. 문자에서 짜증이 묻어나더라.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이 자리를 만든다는데 그분은 그 두가지 모두에 해당 안되는 분 같다. 소통부족.
꿈에 주영이가 아이를 데리고 와서 내 옆자리에 앉았다. 옆사람에게 안겨있는 상태로 그 애가 막 울었는데
나는 아이를 안아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빨아먹는 약 같은것을 아이에게 먹게 해서 아이를 재웠다. 무슨 꿈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이를 안아주지는 않았다.
헌혈하고 두번이나 어지럽고 토할것 같은기분에 눈앞이 새하얘지는 걸 경험했는데, 이번에는 바나나 우유 먹고 헌혈해서 그런지 좀 나았다.
신발도 안들어갈만큼 발이 많이 붓는거랑. 최근에 계속 몸이 붓는 기분이 드는거랑. 발바닥도 자주 아프고, 다리가 저릴때도 있는데...
종합적으로 하도 안아픈데가 없으니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그나마 위염은 약을 먹고 있어서 아프지는 않다. 약 타이밍 놓칠때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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