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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誰も知らない
    작성자 : yz

[誰も知らない]          <- 이 영화보고왔다.
인디영화라서 상영관이 없을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다행히 부산에도 딱 한군데
상영하는 곳이 있었다.
(*cgv서면에는 인디영화상영관이 따로 있다)
이 영화는
아키라 유야 라는 아역남자배우가 주인공인데
2004년 칸느 영화제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작이라고 했다.
얼마전에 시사회장면을 TV에서 봤는데
내한한 주인공 아키라가 말하길
이 영화는 시나리오 없이 그냥 찍었다고.했다.
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았다고.
그런 말투로 말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마치 매일매일 물을 마시는 듯한 느낌이었다.
마음에 들었다.
비행기가 보이는 곳에 트렁크를 열어두고
앉아있던 두사람.
시끄러운 비행기 이착륙소리.
그저 뺨을 타고 주르륵 흘러내리는 내 눈물.
최고.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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