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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꺄 ♡ 재개발
    작성자 : yz

분양신청하라는거랑 설계도가 나와서
24평 B타입으로 결정!!
물론 돈을 좀 더내야 할랑가 어짤랑가
그건 좀 있다가 생각해볼 문제고.
지금 우리집 위치에 절절이 한이 맺힌 우리가족인지라
차 타기 편한 큰 길에 최대한 가까운 2단지를 골랐다.
아파트가 완공될 즈음이면 지하철도 완공될테고.
(아직 4년뒤의 이야기??? 2012년 쯤인가 -_-;;)
내년 겨울전까지는 이사 나가야 하니
나가서 당분간 살 집도 구해야되니까 고민이지만
왠지 행복한 고민같다 ㅎㅎ
.
엄마는 이사비용 받아서
그냥 지은지 10년쯤 된 아파트나
가격 괜찮은 빌라 같은것을 사서 살자고 하는데
솔직히 큰 평수에서 살것도 아니고
지금 보상해주는 이사비용 받아가지고는
어디 멀쩡한 집은 경매 아니면 사지도 못할텐데
다른 인근 동네는 마음에도 안들고 갈만한데도 없고...-_-
나는 명장동이 좋다.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편하고.
애들도 많이 다니고 사람도 많이 살고 교통도 나름편리.
똑같이 생긴 아파트만 가득하다던가
동네가 썰렁한 건 싫어해서...
어차피 아파트 들어갈거면 오래된것 가지말고
새 아파트 들어가는게 안낫냐고
기존 주민들에게는 분양우선권도 주는데다가,
평당 100만원씩 싸게 해준다는 것 같고.
초등학교도 끼고 있으니까 가격 떨어질리도 없고
24평에 큰 길이나 지하철에서도 가까우면 더더욱 좋지.
- 라고
어제 가족모임에서 엄청 세게 밀어붙였다. ㅍㅍ
.
동생은 앞으로 2년동안 돈 모아서
해운대쪽에 원룸 얻어서 나갈거라고 이야기하고.
나가서 사는건 좋지만
혼자서 살면 외로움을 많이 탈테니까 그게 걱정이다.
우리집에는 지가 오고싶으면 자주 올테지만
동생네 집에는 마음대로 쳐들어갈수도 없을테고.
오는것도 싫어할테고... -_- 그런게 좀 걱정이 된다.
동생이 워낙 외곬수라...
챙겨주고싶은데 자주 못보면 또 멀어질까 하는 걱정이.
.
나는 시집가기전에는 나갈 계획이 없으니
뭐 상관없지만.
아 빨리 취업해야되는데 ㅎㅎ
알바라도 ㅎㅎㅎㅎ
난 왜 이렇게 만사가 편한지 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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