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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yz

이자식 약속을 펑크내다니. ㅍ"ㅍ
죽여버릴까 (진지)
.
바쁘다는 핑계라지만.... 짜증난다.
나는 뭐 시간이 남아도나???
몇일전에 해놓은 약속은 멋대로 펑크내지말란 말이야.
약속시간이랑 장소 정하라니까
내일 봐서 연락해줄께 ????
왜,
만나고싶어지는 시간대에 전화해서 나오라고하지그래?
최소한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해라.
ㅍㅍ
내가 모르긴 모르지만,
니가 관리해야될 사람이 뭐가 그렇게 많아??
하루 스케줄이 그렇게 바쁘니?
무슨 비밀은 또 그렇게 많은건데??
왜 약속을 취소를 해야하는지 이유라도 말을 해줘야
내가 화가 안날거 아니냐고
.
그따위로 한번만 더 해봐라 어디.
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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