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쁩니다.
작성자 : yz

최근엔 상당히 바쁩니다.
하니만화에서 빌려온 만화책을
5일이나 연체를 해버린 정신상태를 보면 ㅍ"ㅍ
(오늘도 아침에 안갖다줬으면 반납못할뻔했다는)
.
엄마아빠랑 언니 신혼집에
그릇이랑 냄비같은것 잔뜩 싣고가서 채워놓고
예단이불 사러 구서동 이불집에도 갔었고
왕배삼촌 공장이전개업식 하는 금사동에 갔다가
회사 마친 언니를 메가마켓에서 태워서
해운대 이마트에 전자제품 고르러 갔었습니다.
(한 세시간은 걸린듯싶다)
무료배송 안되는 물품들은 차에 싣고
신혼집에 다 넣어주고
집으로 오는것으로 오늘의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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