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잠을 못깨서 학원을 못갔더니
엄마 잔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
(젠장시끄러 ㄱ-) << 속으로만 외침..
암튼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학원을 가야한다규 ~
.
스아실...
학원보다 목욕을 가고싶다...
뜨거운 물에 푹~~
.
낼 학교마치고나서
바로 목욕이나 하러가야지
흐흥흥흥흥
♪
.
아! 맞다
노다메!!!!! 봐야하는데 ㄱ-
(까먹었음)
에이 ㅅㅅㅅㅅㅅ
내일봐야지
ㅎㅎ
.
오늘 연규랑 만나서 배대포갔다
조개구이는 첨이라
둘이서 대략 손놓고 멍하니 있었는데
(그냥 좀 뒤적뒤적거림)
일하는 언니가 와서 다 구워줬다.
ㅎㅎ
우리가 그렇게 어설퍼보이던가요 ㄱ- 정말????
아무튼,
둘이서 다정하게 술 한병 나눠먹고
건들건들 지하상가 구경다니고
외장하드 가지고 나간다는 걸 깜빡해서
오늘 사진인화는 못했다
지나 내나 가진돈을 모두 탕진했는지라
당분간은 좀 참고
돈 생기면 다시 얼굴보기로했다
그때는 사진도 찍어줄까나..
ㅎ
암튼, 봐서.
.
쫌만 더 철들면 괜찮을 것 같은데
아직 애가 어린것같다. -_- 후
언제철들래 형
그래 니 생일 1월 9일인거 외웠다
얼마나 중얼거리는지 -_- 짜식..
.
나 오늘 학교에서 독후감발표했는데
교수님이 나더러 글 잘쓴다고 칭찬해줬다
집에와서 아부지한테 자랑했더니
남들한테도 다 해주는 칭찬아니냐고
ㅍㅍ 괜히 들뜨지말라고 찬물 끼얹음
정말 성격 참. -_- ~~~
아무튼, 질문태클속에서도 살아남음.
후후후후후후후후후
지한테 질문해서 곤란하게 했다고
(보복심리로) 나한테 질문한 후배를
말빨로 신나게 밟아주었음
ㅌㅌㅌㅌㅌㅌㅌ
단상 올라가기전에는 심장이 미친듯이 뛰더니만
올라가니깐 멀쩡..
아니 나 잠깐
무대체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오늘 기분 좋음
지금 시간 1시 14분.
이만 자러감
ㅍㅍ
|
|
.
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