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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야지 두시다
    작성자 : yz

오앤과는 깨졌고. 게임은 접었다.
코치는 여친이 생긴 모양이다.
능글능글한 성격이나 농담 받아치는 모양새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지만 어쩐지 서운하다.
내일부터는 o클럽에서 렛슨을 시작한다고 한다.
날씨도 추운데 야외인데 괜찮으려나.
숙모는 바쁜지 아닌중다행으로 보는 날이 적어졌고
그 사람과는 ♣ 끝나고 다음날이었는데 괜찮을까...
곗돈은 여전히 줄줄이 밀렸고
일단 빽으로 취직은 했지만
전문적인 업무라 손에 익히기 너무 힘들고.
다이어트는 진전이 없고
시간 맞춰서 약 먹는 것도 너무 힘들다. 무리야.
당장 다음달 핸드폰비도 내야되는데
30일에 월급은 들어오지만
여기저기 나갈 돈을 점쳐보니 다음 한달도 힘들것 같다.
다른건 다 필요없다.
그냥 일이나 좀 잘하게 되었으면 좋겠어.
선배의 뇌를 빼서 내 몸에 담았다가 다시 돌려줬을때
그 데이터가 고스란히 내 머릿속에도 남는다면 좋을텐데.
왜 그런 기술은 아직 나오질 않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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