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
작성자 : yz

이번달 참 언니랑 많이 싸웠던 것 같다.
기본적으로 안맞는 사람인건 아는데
이번달은 좀 심했던 것 같다.
동생년은 지 몸 건사하기에 바쁜지라
이번달은 싸울 껀수가 없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흥.
.
근데 난 이번달 어찌 된 일인지
만나는 사람마다 다 그따위인지 몰라..
나갈일은 많은데
나갔다와서는 기분이 썩 좋지않다.
약속은 많고
돈은 자꾸 나가는데
기분은 왜 이따구야
우글우글한 기분이 나아지질 않는다.
짜증나.
.
다음달도 이 따위면 정말 번호부정리 들어간다.
아 나 진짜 별 거지같은 놈들까지 들러붙어서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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