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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yz

술 술술술술술~
배불러
포켓볼쳤는데 완패!!했다.
세상에... 난 너무 못치는 것 같아 ㅎㅎ
노래방 가고싶었는데
소리지르면서 노래부르고싶다
목을 탁 틔우는 느낌!!
어제는 그랬는데
ㅍㅍ
콘서트처럼 꺅꺅 소리지를 수 있는 곳이 없다.
노래방도... 별로.. 그렇게 까지는 안되니까.
(난 목소리도 크고... ㄱ-)
택시타고 집에왔다.
ㅍㅍ
우오 이제 8월이고나...
걍 취업해버리고 취업계내고 학교가지말아버릴까나...
후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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