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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
    작성자 : yz

난 왠지 YM라는 그 사람 싫더라.
SK랑 파트너 해서 대회나가는줄은 몰랐네
앞으로 별로 친해지고 싶지도 않다.
나도 인사 잘 안하지만 걔도 마찬가지더라.
예전에 처음 S모임나갔을때 2차 술자리에서
그 애 삐진거 달래주느라 정신없는 쌤한테 빡쳤지...
오랫만에 보는 나도 좀 챙겨달라고 그랬다.
그날 집에오는 택시에서 엉엉 울었다.
예전에 좋아했던 감정이랑, 서운한 마음이랑 겹쳐져서.
쌤 아침렛슨을
해운대서부터 받으러오는것도 마음에 안들고
쌤이 걔 대단하다고 치켜세우는것도 짜증나고
C조인지 뭔지 암튼 나보다 급수가 높다는것도 싫다.
짜증난다.
첫만남에서 쌤 덕분에 싫어졌는데,
계속 쌤 옆에서 알짱거리니깐..
.
급수야 올라가면 되는거고
MBC 내가 먼저 우승할거에요. A조? 올라가면 되지
.
나중에 술김에 한 말이라고 장난이었다고 둘러대겠지만,
나도 좀 집요한 구석이 있어서 한번 싫어하면 오래간다.
뒤끝 장난아니게 있다.
뒤끝에 뒷심까지 붙여서 운동하는데 승부욕으로 써야겠다.
아 근데 생각할수록 열받네
이참에 다이어트도 해야겠음. 난 얼굴은 예쁘니깐.
완전 아무나 넘볼수 없는 매력녀가 되고야말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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