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받은뒤에 영양제 실컷 잘 맞고 가서는
나중에 영수증을 보니 영양제가 두개더라며
나는 이거 설명 못들은 부분이다. 하고 전화와서 난리난리
고농축이라 원래 희석 목적으로 하나 더 맞게 되어있다.
절대 단독으로 맞을수 없다.
다른병원에서도 최소 포도당 수액이라도 달게되어있다.
설명을 해줘도
그러니까 왜 두개를 맞아야했느냐고 따진다.
다른병원에선 하나만 맞게 해주더란다.
새끼야 방금 설명했자나?
그리고 거기가 어딘데 미친거아니가 진짜 맞은적은 있나
없는 살림에. (피식)
.
잘 모르는 울 원장님이 그걸 또 전화를 돌려 받아서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설명이 미비했습니다
이야기함
원장님이 처방 낸것도 아닌데
울 원장님한테 전화 돌려준 사람 누구야... 진짜 짜증..
난 우리 원장님이
그런 거지같은것들한테 사과 하는거 젤 싫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원장님인데. 진짜 그런거 너무 싫다.
.
영양제는 보험 청구도 안되고
지가 맞겠다고 영양제 그것도 15만원짜리 맞겠다 했음서
이제와서 전화질한것도 웃기지만
오후에는 아예 병원에 영수증까지 들고 또 찾아온거임
이런 상거지들을 봤나...
그냥 원무과장님이랑 이야기해서
환불해주기로하고 결국은 하나 값을 환불해줬다.
근데 돌아서면서 이 새끼 하는 말이
돈은 돈이고, 나는 이거 민원 꼭 넣을거다.
그러고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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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그러세요 미친놈아
머리도 안굴러가는게 민원같은소리하고있네
민원 넣을거면 환불을 안받아야지
그리고 무슨 수술 하고 맞은건지도 잊은거가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틀리다카드만
완전 싫다.
여자도 많이 모자라니까 이런놈이랑 살지
아 진짜
비가 처 오니까 진상들이 몸이 근질근질한지
병원으로 다 기어나오는것 같더라.
평소보다 배는 더 힘들었다. 다크 작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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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왕중왕전
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