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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란선배
    작성자 : yz
   5535.jpg (35.8 KB) 70

꼭 뭐 아쉬울때만 와서 아양떨고 징징거리는거
세상에서 제일 재수없다.
오늘은 또 신년이랍시고,
제대로 일 안하는것들은 전부 다 쌩까기로 했는지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쿨한 여자인척
인사도 쌩까고.
정초부터 재수없게!
.
오늘도 그렇다.
남의 약점을 가지고 그렇게 신나게 이야기하면 안되지.
내가 늦게 오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심각하게 니가 할일에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니가 지각 벌금을 내 대신 내줄것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즐거워하는데?
.
나이값을 하던지, 중도를 지키던지.
둘중에 하나만 하시길 바란다.
.
언제는
그깟 샘플 이름 하나 잘못적은걸로 사람을 들들 볶아서
사람 뚜껑 열리게 하더니
사실 따지고 들자면,
당신이 자리 비운 사이에 당신 일을 대신 해줬다는거에
일단 먼저 고마워해야하는게 순서 아닌가?
.
별것 아닌 일에 지나치게 반응하지마라..
나도 성질 더러운 년이라서..
적당히 선을 안지켜주시면
나도 어디서 어떻게 튀어나갈줄 모르니까...
.
그리고 당신시험은 다음부터는 절대로 안쳐준다...
니가 컴맹이든 지랄이든 니 일은 니가 알아서하셈
나 참 빡쳐서...
니랑 똑 닮아서 맨날 징징대는 니 초등학생 딸년한테
니 시험 대신 쳐달라고 하던지.
난 이제 모르겠다. 진짜 하다하다 별 지랄을 다본다 내가.
.
필요할때만 간에 붙고 쓸개에 붙고
그렇게 살면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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