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당직마치고 a 만나서 해운대 갔다가
VAN에 가서 커피 한잔 케익 한조각
저녁은 간단히 쌍둥이국밥집 가서 먹고 바바이
집에 와서 수안이랑 택시타고 동래 고고
고깃집 가서 고기먹고 보떼 가서 차 마시고 집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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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민주 불러내서 오후에 투섬에서 차마시고 밥 먹고.
밥 먹기 어중간했는데 그냥 푸다닥 들어갔다
이제는 저녁 6시 이후로는 참나무장작 바베큐 된단다
담에 꼭 저걸 치+맥으로 먹고 말겠어!! 으 ㅍㅠㅍ 씁
(지난주에 물었을때는 아직 안한다고 했었다!!!!)
언니+형부+수안+강민+나
요렇게 신세계 센텀 가서 폭풍 쇼핑 하고
(나는 도크에서 회색 기본 피케티셔츠 하나 질렀다)
옛날 우정약품 자리 근처에 있는 샤브샤브집 가서 밥먹음
나름 맛집이란다 이름은 꽃마름
올만에 야채 실컷 먹었다
근데 셀카를 간만에 찍었는데 완전
병원에서 방금 탈출한 아픈 병자처럼 나왔다...
치통의 후폭풍으로 볼살이나 훅 다 빠졌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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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가 다 헤져서 오늘도 한녀석과 이별했다.
집에서 인터넷으로 바지 폭풍구매함
네벌에 10만원 ㅋㅋㅋㅋㅋ 면바지랑 스키니 뭐 그런거.
사실 오늘 신세계 가서 면바지나 반바지 살려고 했는데
왜 죄다 사이즈가 66이나 라지에서 끝나는겐지... ㅉㅉ
돈은 있는데 옷은 없어 ㅋㅋㅋ 이 웃긴 상황은 뭔지
아무튼 인터넷에서 질렀다.
배송은 병원으로 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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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는 담주 금욜날 예약 잡혀있고
돈 아까워서 월수금 운동은 가야될것 같고
근데 가서 열심히 안하면 또 욕먹을거고...
이번주 운동을 갈지말지 생각중이다.
아무래도 이번주는 쭉 쉬어야겠음...
가뜩이나 소화도 안되고 위나 장도 약해진듯 싶고.
커피 조금만 마시면 화장실 달려가는 이런 수준이라니...
일하는것도 힘든데 이까지 말썽이라서 스트레스...
이번주 주말 당직도 나다.
사랑니 뽑고나서 팅팅 부은 잇몸으로 또 일해야됨
도대체 쉴수가없는 직업이다. 짜증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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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