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에
작성자 : yz

(4일)
할아버지 제사였다
엄마는 하루종일 음식 만들고
사촌들은 와서 술마시며 놀고 ㅎㅎ
이번엔 아빠가 술 종류를 8가지나 꺼내와서
완전 뿅뿅해질때까지 다들 마셨다
(웃음)
나는 어제 아침에 너무 늘어지게 잤었는지라
잠이 안와서
그냥 번역과목 과제하면서 밤샜다.
오후2시반되서야 일어났는데
엄마가 자꾸 목욕가잔다
아 피곤한데~ ㅌㅌ
여기저기 쑤신다고 하니까 (제사의 여파)
같이 가야겠다 ㅍㅍ
아 일단 정신 좀 차리고....
ㅍ"ㅍ << 아침에 일어나면 저혈압이라 몽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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