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가기 전에 다니던 회사의 언니와 통화를 했다.
첨에는 메디칼에서 있으면서 편하게 일하다가
나중에는 약품쪽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일도 힘들고 같이 일도 못해서 서운했었는데
날 보고싶어한다는 현진이 말을 전해듣고서
이리저리 싸이월드를 넘고 넘어
겨우 찾아서 글 남기고 ㅍㅍ 일촌도 됐고
핸드폰 번호도 교환했다. ㅎㅂㅎ
문제는 연락해야지~ 하고서 또 까먹고 있었는데
오늘 언니가 먼저 연락해왔다.
메디칼에서 일할 때
다른 언니들은 단순하고 자기 생각은 없고,
회사일에만 매여서 자기 미래의 2년 후의 계획도 없는..
한심했다.
그런데 이 언니는 나보다 늦게 들어왔지만,
정직원이었고 나보다 나이도 네살 쯤 많았고
생각도 많아서 언니는 앞으로도 쭉 친하게 지내고 싶었다.
연락하고 지내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올해안에 결혼할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던데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세상 보는 시야가 넓어졌을테니 좋았겠다고
중국은 어땠었냐고 물어왔다.
왜 진작 연락할 생각 못했을까.
내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자꾸만 모이는것 같다.
이건 그냥 내 느낌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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