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작성자 : 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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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겨우 3시간 자고 일어나서
무아지경에 밥 먹고
점심저녁은 굶은채로
양정으로 서면으로 좀 바쁘게 다녔더니
버스에서 쓰러질뻔했다
그것도 두번이나
버스비
내 쌍콤한 2000원이 날아가버렸써 =ㅂ=
아니... 삼천원에 850원이구나.
.
잠도 모자라고 밥도 안먹은 채로
교보문고에서 너무 진을 빼버렸나보다 ㅍㅍ
그래도
버스에서 주저 앉았으면 대략 난감했을텐데
암튼 그나마 다행.
이 눈화가 순발력은 하나는 있잖니 ㅎ
.
서원시장 근처 김밥천국에서 김밥 먹고 AP 충전.
마을버스 겨우 타서 집으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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