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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원 다녀옴
    작성자 : yz

이번주 정란썜이 토요일 당직 못한다고 그래서
화요일 오전 반off, 목요일 오후 반off
그리고 내가 화요일 오후랑, 토요일 오후에 당직 서기로 했다.
근데 오늘 정란쌤이랑 은정이랑 한판 붙어서
은정이더러 내가 iv할테니까 니가 앞에서 차지를 보라나 뭐라나
-_- iv 맡겨놨으면 그냥 좀 맡겨놓지,
정란쌤 계속 들락거리면서 자기가 할까 어쩌고저쩌고 하는게 싫다하더니
결국 오늘 붙었나보더라고... ㅉㅉ
오늘 타겟은 은정이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나야 뭐 오전만 일하고 집에 오니깐. 내일도 은정이가 오후에 3과 진료 들어가니깐 ㅍㅍ ~
암튼 요즘 정란쌤 계속 주변사람들한테 짜증이네... ㅍㅍ

암튼 나는 오늘 오전까지만 일하고 마치고 집에 잠깐 왔다.
빨래 돌려놓고, 옷 갈아입고.
원래는 온천장에 약수탕 가서 몸 좀 풀고 서동 이성찬 한의원 가서 침 맞고 올랫는데
마을 버스기다리는데, 버스도 안오고 너무 졸려서 못 서있겠더라.
이대로 목욕탕 가더라도 제대로 못 씻고나올것 같아서 아오
그냥 목욕은 집어치우고 그냥 155 타고 바로 서동에 있는 한의원에 갔다.

배드민턴 친다고 좀 무리했는지
2주전부터 오른쪽 어깨가 좀 아파요 했더니 우와 사혈침이 막
부항으로 피 왕창 뽑고 닦아내고 조명으로 좀 따뜻하게 쬐주고
쫌 있다가 원장님이 와서 침 놔줬다.

팔 아프다고 하니까 왜 원장님이 1년만에 왔느냐고... 또 운동 욕심부렸네~ 하시더라.
접때 한번 맞고 도망갔네? 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접때 사혈부항 한번 하고 도망갔음... 넘 아파서 오기 싫엇서...
그리고 감기도 너무 빡세게 들어서 올수가 없었다능...

첫날에만 사혈침 놓고 부항 뜨는것 하는거라고.
쫄지말고 몇일동안은 침 맞으러 와야 되겠다고 하더라. 운동 몇일 쉬고 침 맞으러 오라고.
근데 나 일한다꼬 시간이 안맞아서 못올거 같은디 우짜지?????

이번에 사혈침은 왜 그리 아프냐... 진짜 아프더라 ㅠㅠ

침 맞고, 나와서 맞은편에 있던 아디다스 들어가서 진한 회색 후드티 하나 샀다.
마크가 빨간 주황색이야... 넘 매력적이다
29 타고 부대 가서 북카페 가서 커피나 한잔 하고 올랫드니
몸이 으실하니 추워서
그냥 빨강색 립틴트 하나만 사고 버스 타고 집에 왔다.

아 오늘 전기장판 불 올리고 빨리 자야지... 침 맞는다고 진을 뺐더니만 넘 피곤하다..

아 코치님 전화와서
유이랑 뭐 아무튼, 이번달 렛슨자가 너무 많아서 안받아줄수도 없고 해서 받긴했는데
니하고 주외정씨하고 사람 너무 많은날만 게임을 한다던가
아무튼, 좀 유동적으로 좀 조절 해주면 안될까? -하고 전화왔더라.
알겠다고 했다. 당직 걸리고 하면 못가는 날도 많고 하니깐...
가서 렛슨 받으면 좋지만 안되면 게임이라도 하고..
너무 많이 안해주거나 그러진 않겠지 머... 사람들도 자주 빠질테고.

클럽에 이번 대회 게임비도 내러 가야되는데.
혜진이는 이번에 여복 우승해서 c조 올라갔다하드라... 부럽고 짜증난다...
나도 지금부터 꾸준히해서 봄 대회에는 꼭 올라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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