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싱 좀 더 앞쪽에 타점두고 끝까지 휘두르세요.
채 꼭쥐고 스윙할때 손목 쓰지 마세요
너는 손목 또 인대 나가면 운동 못하니까 손목 말고 몸전체로 스윙해라
채를 뿌리듯이
몸 전체 스윙을 이용해서 스매싱을 하는것이 회전력이 실려서 더 강해진다
울 코치님 말 그대로 하자면... 에이씨발!!!! 하면서 채를 땅으로 썌리 던지듯이 치라고.
교정포인트는
1. 밀어치듯이 어깨에서 채 끝까지 스윙... 2. 원래보다 좀 더 앞쪽에서 타격..
상대방의 정면이 아닌 오른쪽, 왼쪽. 코트중앙이나, 완전 바깥쪽. 사이드 방향으로 치는것도 필요하다.
스매싱 하고나서 백핸드 크로스 헤어핀까지 같이 하는걸 배우고있는데
최근에 근무패턴때문에 한달에 민턴을 3~4일밖에 못가고... 그것도 몇달을 그렇게 했더니
원래 잘되던 스매싱까지 타점이나 타격시점을 잃어버렸다. 진짜 되던게 안되니까 더 짜증....
젤 첨 배우던 그 첫날에는 왜 그렇게 잘돼던지... 코치님이 나한테 천재라고 그랬는데 ㅋㅋㅋ 역시 아니엇어
스매싱 타점이랑 타이밍을 완전 잃어버린것 같다. 진짜 너무너무 스트레스...
팔만 휘둘러서 힘이 안들어가는 것 같길래
오늘은 몸 전체 회전력으로 뿌리듯이 휘둘러치려고 노력했다.
스매싱+백핸드크로스헤어핀 배우고잇는데
크로스헤어핀할때 팔은 다리 오른쪽에 있어야하고.
라켓은 백핸드그립이어야하고. 손목이 유연하게 돌아야되는데
코치님은 콕을 툭툭 치지말란다. 공이 뜨기만하고 네트를 타고 넘어가주질않는다고.
대신에 라켓 잡은 팔을 뒤쪽으로 빼란다.
근데 그 팔을 빼라고하는 말이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겠다. 오늘도 계속 네트에 죄다 걸림...
그래도 지난주 렛슨받을때보다는 스매싱 감각이 조금 돌아오는것 같기도하다.
한자리에 서서 백핸드 크로스 헤어핀 하는것 다시 가르쳐달라고 해야겠다.
스매싱 따로. 백핸드 크로스헤어핀 따로. 그렇게 해달라고 해야겟음...
얼른 스매싱 타점이랑 타격시점 회복해야할듯.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것같다.
병원 근무표는 운동을 그나마 안빠지고 갈수있도록 조금 바뀌었다.
씨발 다 필요없고 근무고 뭐고 시키면 할테니까
운동못가게 하면 지랄할거다.. 미안한데 레알 진심이거든... 건들지마라... 민턴안되서 돌겠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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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싱...
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