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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혜영이랑 민주랑 미란이랑 다롱이 만났었다.
아로테스가서 혜영이가 가져온 케익 좀 먹고 1500원짜리 녹차 한잔 마시고 (물 부어서 계속 마셨음) 유가네 가서 밥 먹고나서
술도 못마시고 헤어졌다 ㅍㅍ << 오늘의 본론이었건만!!
사실 운동 가는거 주말엔 6시부터 9시까지인데
밥 안먹고 가면 밤에 또 배고파서 뭐 또 먹게되니깐 ;;;;
다들 술마시러 가고 다롱이는 버스타러 가고 나는 지하철 타고 집에 오는데 지하철내려서 동래에서부터 완전 차가 꽉 막혀서 ㅍㅍ 진짜 머리가 어질~ 할정도로 택시비나왔다. 어제 민주는 내가 내릴때 즈음에 6000정도였는데 그뒤로도 동래중학교에서 빠리쟝까지밖에 안갔는데도 대략 4000원이 더 붙어서 만원정도 택시비로 냈다고 했다.
대략 30분 지각한것도 정말정말 난감한 일이다 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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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운동하러 가서 1시간 반 정도 운동했다.
시간도시간이지만 팔이 아파서 (흐늘흐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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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지금
무지무지 뜨겁고 국물이 약간 매우면서도 시원한
오뎅탕이 먹고싶다. ;ㅂ;
제길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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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