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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란
    작성자 : yz

귀찮은 사람을 쉽게 잘라내어버리지 못하는 점이
자기의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이 녀석.
그러나, 사람을 너무 쉽게 잘라내는 것도, 내 단점이다.
모든 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도 나쁜버릇이야.
그러니까 좀 더 신중해도 나쁠것은 없어.
이런저런 고민들이 더 많을 법도 한데, 쉽게 내뱉지 않아.
말로 뱉어지고 난 뒤에는 주워담을수가 없지.
홈베이킹 같이 소소한 작은 일에 행복을 느낀다는것.
나는 좀처럼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너를 보면 나는 내가 오히려 잘못 살아왔다고 느껴.
아. 그럴수도 있는거구나. 그런거구나. 그런거야-... 라고.
마이너스였던 점을 플러스로 바꾸어주는 사람.
뭐든 주고 싶다. 뭐든 주고싶은 사람이야.
너는 너무 착해서, 남에게 잘 속는 타입이라서,
내 것을 많이 주고, 남에게 속지않게 도와주고싶어.
그런 느낌이야.
너와의 사이에 있어서는 비밀따위가 생길리가 없지.
이거봐... 벌써 그렇게 되어버렸잖아. 그치. (웃음)
란아. 우리 함께 달려나가자.
갈 수 있는곳까지. 같이. 힘 닿는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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