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오빠가 나를 c조든 b조든 올려주는걸 도와주는건 좋은데
그 이상으로 찝적대는 것 같아서 짜증난다
자기는 통통한 사람이 좋다느니, 살빼지 마라느니, 살빼면 스매싱이 안될거라느니
지난번에 전화통화할떄도 내가 PT 끊었다 하니까 그걸 계속 왜 하느냐고 살빼지 말라고 헛소리
너무 얼척이 없어서
살빼도 스매싱 할수있을거라고.
만약에 공이 잘 안맞고 하면 코치님하고 다시 수정을 하면된다.
그런 쓸데없는 이야기는 왜 하는거냐고? 사람 열받게 할려고 하는거냐?고 물음.
아마도 이럴것같아서 내가 PT 이야기 안할려고하다가 하도 캐묻길래 이야기 해준건데
왜자꾸 사람 열받게 만드느냐고 성질냈다.
오늘은 아침댓바람부터 문자오기 시작해서 일도 못하게 계속 카톡거려서
아... 진짜 핸드폰 집어던지고 싶더라.
답 안하면 답 안한다고 계속 카톡거리고.... 진짜 짜증난다.
계속 채팅창 닫아버리고 닫아버리고 했는데도 진짜 눈치없게 계속 카톡옴
아 진짜 눈치 없는게 사람이가
나는 나이 너무 많고 눈치없고 그런 머리 숱 없는 사람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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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오빠
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