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밤꼴딱새고 일단 노포동 도착
강릉행 일반버스표 구입
(매표원 언니가 직행이 빨라봤자 20~30분차이고 일반 타면 의자가 편하고 일인석 자리도있다고했다)
버스 안에서 게스트하우스 예약하고 입금하고 입실확인
80명중에 마지막자리 ㄷㄷ
이거 안되면 양양 갈라그랬는데 경포점에 기적같이 예약됨ㅋ
강릉도착해서 일단 경포해변
내일 마라톤한다함 오..
경포해수욕장
느리게가는엽서 엄마 영양집으로 씀
강문해변까지 산책 산책~
카페라떼 +핸펀충전
초당순두부마을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솔게스트하우스 짐풀고 씻고
바베큐파티
10시에 일찍잠
<일요일>
게하에서 조식준다는데 걍안먹음
택시타고 강릉 선교장 천천히 구경
좋았다 그래서 책도 구입
택시타고 경포대 보러 고고
택시아즈씨 기다려라해서
아까 그 택시타고 정동진 고고
명함받음 ㅎㅎ
부산가는 기차표 미리사기~~
(창가자리♥)
배고파~ 혼자고뭐고 일단 식당 고고
정동진횟집에서 물회+순두부백반
밥하나 안먹었다고 천원 빼줌 ㅋ
카페라떼 시럽없이 한잔
정동진해변 --맨발로 물놀이
무궁화호 부산까지 8시간 ㅜㅁㅜ
샌드위치 오렌지주스 물 참크래커 카스2개 먹고나서 완전 꿀잠 ㅋㅋ 객차안에 에어컨나오는데
나혼자 땀까지 뻘뻘 흘리면서 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언제도착하노 아직 7시35분이닷
두시간반 더 남았네
구포역에서 부랴부랴 내려서
148타고 노포동까지가서
차 찾아서 몰고옴
도고 올렷는데 정관가는길로 잘못빠져서
무서운길로 돌아왔다 ㅜㅜ
오늘은 집앞에 그 올뉴모닝이 없다
빨래해야되는데 우짜지
낼은 운동 안가고쉬고싶다
|
|
주말강릉여행
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