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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
    작성자 : yz

배고팠던 목욜
그래도 겨우 수업 마치고 지하철타고 동래까지 오긴왔는데 마을버스가 진짜 무심하게 휙 지나갔다.
-_- < 그자리에서 얼었음
그치만 달려가서 잡아탈정도로 집에가고싶진 않은 상태. -인 고로
어차피 한 20분 기다려야될테니 메가마켓이나 돌까~ 하고 메가에 들어가서 구경~~~.  그러나 입구에서부터 바스키아의 압박!! 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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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마늘빵을 집어들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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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다른곳도 들러볼까 해서 보고있는데 수입맥주코너가 사라지고 웬 수입과자코너가!!!!! ㅜㅜ
안돼~~ 맥주ㅜㅜ 아직 마셔보지 못한 놈들이 엄청 많았거늘 왜 다 치워버렸는고~~ 돌려달라!!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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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그래도 고놈들 물건너왔다고 비싼스티커 챡 붙이고 척 앉아있는데 까짓거 살건 아니지만 좀 봐주마 하고 좀 봐줬다.
난 왜!!ㅍㅍ
철제케이스에 들어있는 버터링쿠키 종류가 맘에들까?? -사실은 케이스가 갖고싶은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봄.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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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좀 더 하다가 마늘빵만 낼름 계산해서 나왔다.
(빵코너의 만쥬 앞에서 부들부들 떨었다는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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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근처에는 아무리 둘러봐도 혼자서 뭔가를 먹을만한 곳은 안보여서 슬펐다. 학교가 있는 가야에서 동래까지 오는 내내 배고픈 상태였지만 그렇다고 마을 버스기다리면서 우적우적 << 사람진짜많음 >> 마늘바게트를 씹어먹을순 없는일이고... -_-^ 집에가서 먹으리라 으르렁 대면서 집까지 왔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서 못먹고ㅜㅜ (역시, 아침에 부을 얼굴이 무섭긴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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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깨찰빵+마늘바게뜨+크로아상+만쥬+우유500
이렇게 파는 셋트 없을까 딱 한조각씩만 들어있어도 되는데 ㅍㅠ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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