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주차장 한달 사용료 8만원 줌
차는 인수받았다.
어제는 모닝 설명서를 열~씸히 정독!! 하면서 공부 모드
시동을 걸고 달리려고 하니깐
시트열선이랑, 온도 조절이랑 히터랑 다 되더라. 옆자리도 뜨끈하니 다 들어옴 ㅋㅋ
어제는 센터페시아 불이 띄엄띄엄이길래 완전 고장난줄 알았더니
운전 하니깐 다 켜지더라. 히터도 확인함.
어제는 뒤로 후진하는것까지만 하고 다시 그대로 주차해놓고 올라왔는데
오늘은 차 빼서 주차장에서부터 정수장 옆길(큰길)까지 갔다가
금정고 옆쪽으로 해서 돌아왔다.
혼자하니깐 무섭기는 한데 재밌네~
차를 잘 살펴봤더니 하이패스 룸미러 뒷쪽에 작고 납작한 블랙박스도 있더라. 오... 살때도 몰랐음.
캣아이 cat eye? 암튼. 그런거. micro sd 들어있고..
시가잭에 안꽂아놓은 그 선이 블박 선인가. 왼쪽 서랍에 처박아놨던데.
전원은 꺼놓은것 같더라. 계속 켜놔도 되는거면 켜놓겠는데.
시동걸면 맨날 하이패스 카드가 없다고 궁시렁거림. 이걸 빨리 해결해야 하나 싶기도하고. 방법은 모르겠고.
폴딩키 부서져있던데 이건 얼른 부속 사서 공임비 주고 맡겨야겠음.
키 꽂는 곳 녹슬었던데 어떻게 새것처럼 닦아낼 방법없을까? 차가 너무 꾸져보인다.
운전할려고하니깐 유리창이 너무 더럽더라. 닦는다고 휴지랑 신문지로 대강 닦았는데 안보임...
일단 집에와서 (급피곤...)
차 닦는거 검색중. 뒷트렁크에 넣어놓을 박스하고 사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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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바퀴 휘 둘러봄
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