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는 오늘도 카톡에서
민주랑
ㅈㄹ 이야기를 함
미친거 아니가
라는 이야기가 한 수십번은 나온듯한 느낌
건망증이라도 있나
등등
하여튼
민쥬라도 있어서 다행이야...
회사 진짜 거지같은것들 많이 와서 그것도 짱나는데
(이를테면 입원해놓고서 돈 없다고 돈 못낸다고 하거나 / 원장님한테 보험으로 타면 돈 부칠께요 뭐 이지랄)
ㅈㄹ이가 짜증나더라도
부디 ㅇㄹ쌤이 좀 11월까지는 개겨줬으면 좋겟다.
10월말 재계약 안하고 아마도 뛰쳐나갈것 같음.
아 나도 다른병원이라도 찾아야되려나
일이 너무 피곤하니까
돈도 돈이지만
왜이렇게 정신적으로 피곤한지 모르겟다.
이제 원장님이 조금 잠잠하다 싶으니까
ㅈㄹ이가 지랄...
난 내가 날씬해지면 365에 일하러 들어가고싶다.
상담하는거 그거
사람들 날씬해지는거 도와주는거 그런것좀 하고싶음.
레알
간호대를 진짜 가는게 나으려나. 진짜 어떡해야되는겐가
방법도 잘 모르지만
어디가서 좀 물어보고싶다
답답
그리고 간호사 되면 정란이를 한번은 밟아야지
따로 사석에서 만나거나 하여튼.
이제까지 같이 일을 했지만 별로 고마운 마음이 안듬.
지는 앞으로 몇년을 더 하게될지도 모르겠고
이 병원 말고 다른데는 갈수가 없을것 같다고 하더라. 만은
지가 몇년을 더 해먹을지 지도 모르는데 내가 어떻게 아노
앞으로 계속 내를 괴롭히면 그게 더 짜증남
그만둘 생각도 없으면서 괜히 말만 그렇게 하는 인간들 내가 모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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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쥬
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