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간만에 아쿠아 갔다왔다.
온탕 열탕 냉탕 계속 좀 더 반복하고싶었는데 역시 체력이 안따라줌...
일단 할수있는데까지 열심히 씻고 후딱왔다.
미성만두 가서 만두국을 먹든 군만두를 사든 할랬드니
군만두는 메뉴에서 없어졌고 만두는 다떨어졌다고 하길래 -_-
그냥 일미만두 가서 군만두 2인분이랑 고기만두 1인분 사서 왔다.
내일 병원 갔다가 학교 갈라했는데
월화 공강하면서 수업이 뒤로 밀려서 내일 10시 수업이 생김...
병원은 못갈듯...
금요일날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하는데...
이 미친것들 춤연습 시험기간 전에도 선배들이 검사하고 지랄 난리를 하드만
오늘은 근로자의날이라 학교 휴강인데
춤연습하러 아침10시에 나오라고 하질않나... ㅍㅍ
가야지 마음은 그랬는데 못일어나서 못감.
내일 또 한다는거 보니까 단단히 미쳤나봄....
체육대회고 뭐고 좀 적당히 해라...
귀찮다. 이런 학교 행사... 어디서 친해지는 포인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지난번 mt도 학교에서 체육대회처럼 하고 치웠으면서
무슨 또 체육대회를 또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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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와 철학 시험을 너무 망쳐서 진짜 하... 짜증이...
모르겠다. 밑에 희영이 같은 애들이 많이 깔아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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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학교에서 하는 정신건강 어쩌구 하는 그 거 들으러 가고싶은데 (마일리지6점)
5시부터 춤연습 한다고 그러고...
적당히 하고 민주랑 서면에서 영화 보기로 해서 거기 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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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에 있는 그 술 잘 못마시는 애 (이름도 모름)
부디 블랙아웃이었으면 좋겠는데. 흠..
다음부터는 좀 멀리하든지 해야겠음.. 좀 피곤한 타입...
너무 필요이상으로 다각와서 부담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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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연습???/ ㅍㅍ
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