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생각은 많은데
그냥 왠지 정해진대로만 하면 되는데
나는 쓸데없는 걱정이 너무 많
하기싫은 마음도 있고...
.
민주, 엄마꺼는 엽서 잘 받았다고 연락이왔고 ,
설이라 영양 내려가는거는 오늘말고 내일..
새벽에 갈지 오전중에 갈지 안정했다..
솔직히 가기싫은거 인정..
아르바이트는
미리부터 찾아보고 2월부터 할수있으면 시작을 좀 하고.
학과 공부가 어려울것 같아서 살짝 걱정된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부까지 병행을 해야되는 상황인데...
.
자동차검사는 3월 말 전까지만 하면 될것 같고,
후미등 나간거는 오늘이나 내일 오전중으로 갈아야될것같다.
브레이크 잡아주는 어쩌고 그것도 갈아야되는데,
그건 아마 내일은 안될것 같고...
근데 그건 어디가서 갈아야되는건지 잘 모르겠네....
일단 내일 시골 내려가기전에 세차...
차가 너무 더럽다... 진짜 심각함...
차에 실려져있는 사과는 집에 냉장고에 이제 갖다넣어야되고,
차에 잡다한거 실려있는거 청소하고 좀 버릴생각...
100리터짜리 쓰레기봉투 가지고 내려가서 죄다 쓸어담아야겠음.
이건 오늘 저녁에 해야지... |
|
엽서 받았다함
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