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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피곤해 허리아파 당직 없애려면 9월부터 없애지 왜 10월부터 없애냐고
    작성자 : yz

다들 피곤에 찌들어서
ㅇㅎ부터 해서 다들 계약 기간 만료되면 그만둘거라고 난리다. ㅅㅁ쌤도 그만둘것같고.
방과쌤도 힘들다고 계속 그러고있었고. 작년에는 아예 월급 인상도 안해줬고.
힘들고 피곤하고 다들 어디인가 아프고
아 근데 아프다고 말만 하지말고 병원들을 좀 가라고.... -_- 듣기싫어

나같은 경우에는 올해 계약할때는 실수령액이 30 정도 확 늘었으면 좋겠다.
아니 진짜로 실수령액 딱 200 빠박 이렇게 될수 없나
이따위로 돈 받아서 어느천년에 돈 모으고 시집가겠나 싶다.
솔직히는 아직 일년정도는 더 다녀야되... 지금은 그만둘수없서... 시집가면 그만두고싶다.
나름대로 유종의 미... 그런거. 내년까지는 다니고 돈 좀 모아서 그만둬야지...
진료파트는 소아과가 잘 맞는편이다. 이제 iv도 할줄알고 접종도 할줄알고.
병원돌아가는 꼬라지도 내 손바닥 안에 있고. 눈치도 많이 빨라졌고. 적당히 듣고 흘릴줄 알게됐고.
그래도 내 탓 아닌데 한번씩 열받을때 있다. 원장들이 자기 화풀이식으로 나한테 어이없이 굴때.
그래도 원장한테 받는 스트레스보다 팀장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크다.
솔직히 내가 이직을 생각한다면 그건 전부 팀장이나 팀원간의 불화때문.
원장님들이랑은 별 앙금 없다.
ㅇㅎ는 분만휴가 쓰고, 재계약을 아직 안한상태라서 돈이 작은건데
그때 ㅈㄹ쌤이 돈도 적게 받는데 일 많이 시키기 미안하고 불쌍하다고 하고
ㅈㅎ쌤은 또 나이가 많고 아픈데도 많고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일 많이 시키기 좀 그렇다고 하길래
아니 그러면 일은 만만한 것들이 하느냐고 내가 빡쳐서 싸움이 났었다.

그래도 10월부터는 야간 진료가 없어진다고하니까 운동도 늦게 안가고 좋을것같다.
난 내년쯤이나 되야 없어지려나 했더니만. 결정이 빨라서 좋네.
공휴일 일요일 빨간날에 근무 없는것도 좋고.
뭐 물론 대체공휴일까지 전부 다 쉴수는 없다고는 하는데
공휴일이고 설이고 추석이고 당일빼고 전부 다 기어나와서 일하던 때도 있었는데 이정도면 땡큐다.

오전에만 일하고 가는 알바 두세명만 좀 고용해서 돌리고
문진 그따위거 다 없애고 열재고 체중재고 들어가고.
방 앞에 이름 뜨는 전광판 설치 해주고. 원장님들 마이크 좀 달아주고.
접종이나 수액같은 경우에만 오전오후 전체 근무하는 멤버가 담당하고
검진은 오전 오후 나눠서 예약 받아서 운영하고...
원장은 세명만 있어도 되겠는데.
오전만 보고 홀랑 집에가는 사람 말고. 오전오후 보면서 야간도 돌아가면서 좀 보고.
원장 수는 많은데 옆에서 보좌해야되는 사람은 없고 바깥일 봐줄사람도 없고... 요즘 좀 짜증.
환자 없다고 돈 못벌어서 죽겠따고 맨날 죽는소리 해싸서 진짜 짜증났는데
그래도 할매 혼자 앉아서 힘들어도 끝까지 진료 보는거 보니까 진짜 체력이 대단한듯.
물론 지난주 목요일에 웬갖 짜증을 다 내면서 1과를 소환하긴 했지... 흘흘...

아 오늘 야간진료할때 대표원장님이랑 나랑 둘이서 봤는데
오후 내내 진료 봣는데도 밀리고 밀리고 하여튼 진도가 안나가고 두시간째 계속 10명씩 대기상태...
보다보다 안되서 내가 5시55분에 원무과에 전화걸어서 접수 끊었다.
아씨... 뭐 맘에 안들면 나를 짜르던지. -_-?
6시 이후에 접수한 사람은 6시반부터 볼거라고 안내해달랬다.
지금 접수하고 기를 쓰고 문진을 해주고 열재주고 난리굿을 해봤자 똑같이 6시반 넘어야 진료볼것같아서
그냥 예비소아과로 접수하라고 하고 완전 제껴놓음.

9시에 전화문의 했던 애가 오후에 다시 왓는데
접수애들보다 차트가 위에 뜨니까 (시간순이니깐) 원장님 나한테 짜증냈슴... -_-
얘는 오전에 전화 문의 아니니? 지금 들어올거 아니면 차트 나중에 풀지 왜 지금 풀어서 난리 나 지금 헷갈리잖아
라고 함
수납 내린 애라서 차트 내려놓으면 진짜 잠기거든요 -_- 이보세요. 뭘 알고 좀 화를 내세요
말 하다가 원장님이 이해 못하는거 같아서 아 예~ 알겠습니다~~ 안보이게 돌려놓을게용~ 해놓고 예비과로 돌려놓음...
슨생님... 잠긴거 다시 찾는게 더 일이거던요... 그리고 내가 까먹으면 우짤라고 차트를 다시 잠구라고 하노...
하여튼 답답...
요즘들어서 자주 짜증낸다더니 이런식으로 얼척없이 말꼬리 붙들거나 시비를 건다더니 바로 이런것이었나봄

6시전에 접수해놓은 사람들 먼저 우르르 진료 보고 나서
원장님 식사 방에 넣어주고
눈치는 또 빨라서 아까 접수 한명 뜨는것같던데???? 라고 하더라... -_- 이런 샹 언제봤지
-_- 아 걔말고도 몇명 더 잇어요 ㅎㅎ 일단 식사하시구요 그동안에 제가 문진해놓을게요 라고 밥 넣어줌
그 사이 나는 밖에 나와서 문진하고 ..
근데 다른쌤들이 문진 네명인가 해놓고 가서 내가 할게 별로 없드마.
열나는 애들 왜이래 많노... tepid고 지랄이고 하지마라고 -_- 정리하는거 귀찮
환자가 늘었다고 생각했드만 환자보호자 하는 말이 환절기잖아요. 란다.
아. 환절기인가. 나는 맨날 건물 안에만 있어서 날씨도 모르고 살고있는데. 그랬구나... 환절기구나... 또르르

나중에는 진료보다가 보니깐 또 접수가 우르르 되어있고
나는 접종도 해주러가야되고 문진이 또 밀리고 하니까
원장님이 아예 진료는 내가 볼테니까 문진만 해서 문앞에다가 불러놔줘 -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진짜 문 앞에만 줄줄이 불러다 앉혀놓음.
원장님 혼자 안에서 이름불러서 ㅇㅇㅇ들어오라고하고 석션팁도 바꾸고 알아서 진료봄.
나는 밖에서 문진하고, 수액맞던 애들 와서 수액빼달라해서 빼주고,
나중에는 진료 또 들어가서 같이 봐주고

원장님 신생아실 회진 올라갔을때 방 후다닥 다 치워놓고
식판을 치웟어야하는데 아예 비워놓고 올라갈수가 없어서 걍 던져놓고 왔다.

접종문자도 일주일동안 하나도 안보내놓고 -_- 이인간들이 진짜... 뭐했노
오늘 그거 다 보냈음. ㅋㅋ 몰아서보내서그렇지 날짜 지난건 없어서 다행. ㅋㅋ
6페이지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근무해도 돈도 안 나오는데 바보 멍청이...
가방 선물 주는것도 처음 가방 올라오던날부터 입력 안해놔서 엉망진창...
그거 처방목록 빠진거 전부 체크해놨다. 내일 정리해서 원무과에 리스트 넘겨야지...
이거 다 하고 나니까 시간이 거의 10시 -_- 다됬드마
원래는 운동갈랬는데 진이 빠져서 못가겠길래
그냥 오늘 못갈것같다고 아직 일한다고 언니하고 쌤한테 문자보냇다.
거기까지 차 겁나 몰고 가봤자 9시... 한시간도 운동 못하고 와야되는데... 그런 시간낭비가 없다
그래서 그냥 열심히 밀린 접종문자를 보냄...

접종등록도 빠진거 생각보다 많든데... 귀찮... 도대체 이거는 언제꺼부터 확인해야되노 -_-
접종하는 사람들 접종등록할때 접종약 lot번호를 제대로 확인 잘 안하는것 같아서 짜증난다.
맨날 내가 신규번호 등록하는것 같음... -_- 당최 이 사람들을 믿을수가없다 -_-

내일 마치고 나서 물품신청하고. -_- 으...

내일은 일 마치고 찜질방을 좀 가야되겟다. 찜질을 좀 해야겟서...
혼자가면 심심한데... 목욕탕은 체력이 딸려서 오래 못놀테고...  
서핑할 돈은 없다.
몸이 뻐근해서 죽겠네 삭신이 다 아프다.

오늘... 올해 본 당직중에 환자 제일 많이 본것같다.
박원장님 방은 월욜날 우리 멤버 많을때 오후에 정리할 생각이고
그래도 위에 소독 돌릴것 잇으면 토욜날 미리 싸서 올려놔야지. 일단 내일 대강은 쓸고닦고 해야될듯.

그나저나
전화 샹 망할거 확 뽀개버릴까보다.
어떤ㄴ이 집구석에서 진료 보는지안보는지 전화질이야 -_-
바빠죽겠는데 뛰쳐나가서 전화 겨우 받으면 진료 몇시까지 하나요 물어본다... 이 망할것들...
손꾸락 있으면 홈페이지검색을해라 전화질하지말고...
애가 열이 펄펄 나는데 병원 안뛰쳐가고 이시간까지 뭐햇노.. -_- 아 진짜 화가난다 애는 무슨죄고
진짜 그냥 응급실 가서 세시간 대기하고 해열제 하나 달랑 받고 돈 10만원씩 내봐야 정신차리지

이번달에 병원에 소송 걸렸던거 돈을 줘야되는건지?
하여튼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달 월급날 우리 월급이 반절밖에 안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단 반절 나오고 나머지 반은 일주일인가 열흘 있다가 준다는데
그나마 간부들은 한달치 나중에 받는걸로 쇼부 봤다는데
곧 망하는건가... -_-?
뭐때매 그러는지 이야기라도 해주면 좋겠구마 왜때문인지 1도 이야기 안해줌...
진짜 엉망진창이야... 돈 안주면 나란 여자 카드값+캐피탈
위험한데...

월급이나 많이 주면서 반절준다 이야기해라 이 거지들아 계속 이런식이면 아무리좋아도 중이 떠나는수가있다.
당직 없애려면 9월부터 당장 없애도 될것같은데 안내는 무슨... 10월부터 없애는게 무슨 의미가 잇나
ㄷㄹㅇㄷ은 진짜 불쌍하다... 우리덕분에 갈수록 더 개빡세게 일할듯... ㅉㅉ 그래서 오픈멤버는 가는게 아니다
일욜과 공휴일과 야간진료와 그리고 그리고... 아무튼 너네 돈 많이 버세요. 너네덕분에 우리는 망하고 너네는 쌤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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