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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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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체육관에 운동하러왔다가
내가 안놀아주니 삐져서 집에 그냥 갔다.
나 아니라도 다른사람들도 많았는데
나도 피곤해. 도대체 왜 그런 표정 짓는건데?
오히려 그 표정 보고 내가 상처입었다.
오늘 하루종일 먹은것도 없는데 괜히 체한 기분이 들어.

이래놓고 내일아침에는 또 말끔한 얼굴로
그런일이 있었냐는듯 장난치려고 들겠지...
같은 패턴... 지겹고 짜증난다.
사과할건 확실하게 사과하고 넘어가달라고 제발.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어중간한거 싫다.
사람이 매사에 밝은건 좋은데,
자기 맘에 안들면 골내고 짜증부리고
또 그게 말은 안해도 얼굴에 다 드러나니까
곁에 있는 사람이 피곤하다.
혼자서 화내고 토라졌다가 풀어져서 친한척하는거
한두번이 아니지만 진짜 적응안되고 짜증나
오늘도 말도안되는걸로 토라져서
뭘 어케 해줘야할지 도무지 갈피를 못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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