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
작성자 : yz

아직.
상담원이 아니라는 이유때문에
이런저런 상황에서 계속 제외되고있어서 좀
속상하다.
매니저님 결혼선물로 줄 사진찍을때도
나는 포함이 안되고.
상담원들끼리 뭉쳐서 빕스 가는데
나는 아직 상담원이 안되었는지라 끼워주질 않는다.
.
이해는 되는데 소외감이 든달까.
나도 어디엔가 소속이 되었으면 좋겠다.
.
부역1호 손 딸리는데, 내를 좀 보내줬음 좋겠다.
물론 우유 고것은 마음에 안들지만.
거긴 하루종일 바빠도 사람들은 정말 좋았는데
여긴 조용하긴해도
이래저래 눈치를 봐야되서 피곤하고
마음 맞는 사람도 없고...
마음대로 컴퓨터도 못쓰고... ㅜㅜ
.
아 빨리 연말 지나고
새로운곳에 가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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