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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가질 않노
    작성자 : yz

어제부터 월수금 렛슨에 금하언니가 오기시작함.
스텝 1~10 하는거라서 안빠지고 와야겠음.
한시간동안 운동하고, 뒤에 게임 완전 재밋게했다.

기전 아저씨랑 황재남 아저씨랑 한 팀하고, 나랑 지훈오빠랑 편먹고 쳤는데
이렇게 치니까 완전 빡세고 공도 빠르고 하던데, 뭔가 좀 다른 플레이가 나오는 느낌.

영구가 술자리에서 하는 말이
다들 렛슨에서 배운거, 게임할때 하나라도 더 써먹어볼려고 하고
경환코치한테 하나라도 더 뽑아낼려고 해야되는데, 뭔가 절박함이 없는것 같다고
다들 너무 장난하듯이 게임하는게 마음에 안든다고

금하언니가 나 c조된거 축하한다고 밥 사준다고 해서 족발집 갔었다

영구쌤이랑, 지훈이오빠랑, 울 쌤이랑, 지연언니(a조)하고 요렇게
지연언니는 맨날 영구랑, 그 잘생긴 남자애(명진이)랑, 이 언니랑 하고 민국언니
요렇게 넷이서 게임하는것만 봤었는데
어제 니 평소에 너~무 좋더라고. 웃는게 맘에든다고
언니랑 막 러브샷하고 갑자기 급호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연언니가 빨리 a조 올라오라고
진짜 진심이라고.  전국대회 제패하자고 그러더라 ㅍㅁㅍ 오~~

근데 명진이도 (고)
은아누나 짝지 없느냐고~ 내년에 혼복~~ 뭐 그런 이야기 하더라는데
나 잘생긴 사람 좋아한다고~ 소개해달라고!! 추천!! 막 이랬음 ㅋㅋㅋ
사실 잘생겨서 좋기도 하지만
공을 잘친다. 내가 볼때는 잘 하는것처럼 보인다. 요즘 많이 늘었음.

현모 사장님이랑 혼복 같이 연습 많이 해야되겠다.
혼복 잘 못하는데 ㅜㅅ  그래도 명진이가 겁나 잘하니깐 갠찬겠지?

울 쌤 족발집에서 소주를 너무 많이 먹음
난 적당히 먹음
예전에도 한번 들었던것 같은데
지훈오빠가 코치님한테 수비하는거 가르쳐주세요 했단다...
그것때문에 코치님 완전 폭풍 욕x10000000
공격이 최선의 수비라는거 모르냐?고 새끼야~ 이러면서 마구 욕함

근데 너무 예 그렇지요. 그러면 좋지요 하고
사람 듣기 좋은 겸손한 말. 진짜 착한건 맞는데
사람이 진심을 담아서 진짜 자기 하고싶은 말을 안하는 느낌이라고
영구가 지훈오빠한테 한마디함.
암튼 시키는거 두개도 아니고 딱 하나라고.
그것만 들어주면 되는데 그걸 못들어주는것 같다고
영구가 지훈오빠한테 조언 x100

술자리 거의 끝자락에 코치님이 계속 나한테
니 오늘 내한테 한번 줄래? 계속 이런 헛소리...
뭐라하노... 내가 그렇게 쉬운여자같아요? 이래보여도 연하가 줄을 서는구만.
-_- 짜증냄 ㅋ
술 한시? 두시까지 먹고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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