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ㅊㅇ...
주변 여러사람한테 난리부르스 떨면서 연습 막 혼자 8번 10번 하시든데, 시험은 잘 봤니?
남한테 물어보고 대답 들어놓고, 그 사람 있는 자리에서 나한테 다시 물어보고
제발 그것좀 하지마라...
기껏 신경써서 대답해준 앞에 사람이 뭐가되냐... 기분이 당연히 나쁘겠지. 진짜 정신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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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저 하는거 봐주세요 이지랄 해놓고
타이트하게 지적하면서 다시 하라고하니까 자존심상했는지 누님이 해보세요 이지랄...
내가 한번인가 내용 헷갈려서 버벅댔더니 누님도 저랑똑같네요. 연습좀 하셔야겠어요 ㅇㅈㄹ함...
나는 집에서 연습할거라 그냥 셋트 싸는것만 연습할라고 내려갔던거였는데
이 ㅅㅂㅅㄲ야... 그래살지마라.
눈깔돌면 니 대가리 다 미는 수가 있다. 진짜... 도와준 성의도 모르고 개새끼가.
그냥 못하면 못하는 대로 짜져서 혼자 연습하고 그냥 시험 쳐...
봐달라 하지마... 진짜 짜증난다.
그리고 오늘 박교수님 엄청 히스테리 하셔서 그날의 나 같던데. 어떻게, 시험은 잘 봤니?
니가 어떻게 하는지 그걸 봤어야하는건데. 남아서 좀 보고 갈걸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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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갈수록 내가 본 첫인상 그 성격 범주를 벗어나지를 않노...
멍청한데 착하려면 아예 착하던지.
조용하려면 아예 조용하던지.
천하에 씨발놈 개새끼 할려면 진짜 아예 대놓고 나는 개씨발새끼다 하고 다니던지.
눈치는 졸라 보는 쫄보새끼가 어설프게 착한척은... ㅉ
남자새끼가 말은 또 졸라 많아서.
내가 봤을때 너는 말을 너무 많이하는바람에 하는 실수가 크다.
그냥 그 속이 훤히 보이니까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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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원하는 대답 뭔지 알겠는데, 일부러 의도해서 다른 말들 이어붙이는거
나 다 알거든?
그래서 더 대답해주기 싫어서 빨리 근로나 가버리라고 하는건데
너는 눈치도 없고
또
네 누님 저는 근로 갑니다. 오늘도 갑니다 .돈벌어야죠 시벌 근데 또 애들보면 좋다가도 또 어떨때는 짜증나요
그래놓고 5분도 안되서 누님 저 근로때문에. 근로가잖아요. 오늘도? 근로 갑니다. 근로 근로 근로...
귀따갑다 진짜...
우리반에 니 근로 가는거 모르는 사람도 잇나?
그만 말해라 진짜... 입다물고 조용히 돈벌어라 제발.
그리고 거기서 있는 애들 사정 나한테 이야기하지마라...
나는 걔들의 사정을 해결해줄수 없고 도와줄수도없기때문에 자세한 사정도 알고싶지않다.
나한테는 그런 이야기가 TMI....
불쌍한 애들 공부 가르치는 근로 간다고 온 동네방네 만나는 사람마다 근로근로근로 이야기하고
오늘도갑니다 어쩌구저쩌구 힘들어도 해야죠. 뭐 보람을 느낍니다ㅣ 어쩌구. 봉사가 어쩌구저쩌구
아닌것같은데. 봉사하는 마음? 그것도 니가 나이가 어리니까 잠시지..
그애들조차 이 대학생봉사자들이 잠깐 오고 말 선생이라는거 뻔히 알고 잠시 스쳐가는 사람들인거 아는데.
그걸 너만 모르네.
그냥 고답이다. 고구마백개먹은답답한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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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같은 건물에 살고 2년째 보긴하지만...
얘 진짜 답이 없는것 같다.
울엄마도 얘 그때 서울삼성에서 보더니 좀 멍청해보인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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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ㅊㅇ 이새기... 진짜 죽이까
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