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양배추를 반통 얻어서 썰어먹고있는데
아삭아삭하고 은근 달달하고 배 불러서 좋아하게 되었다.
이번학기에는 점심 도시락 싸갈거라서
삶은계란(민주가 맥반석계란 주문해줌), 양배추, 방울토마토, 두유
뭐 그런 종류로 싸갈까 싶다.
영양학적으로 뭐가 부족한지 잘 모르겠네... 또 머리 빠지면 안되는데.
근데 단백질 위주로 먹고싶다. 다이어트도 좀 됐으면 좋겠고.
솔직히 밥 먹는거 귀찮음. 요즘은 다 귀찮다.
근데 편의점 음식 지난학기에 열심히 먹었는데 나트륨이 너무 높아서... 먹어도 배부른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돈도 많이 듬.
학교 식당밥은 너무 짜고맵고 자극적인것 밖에 없어서 위염에 전혀 도움이 안되엇다..
밥 먹는 중에도 속이 아팠었다.
지금은 커피 아예 끊고 위염약 4주 먹고난 이후에는 좀 괜찮긴 한데
요 몇일 커피 한잔 먹었더니 아예 잠을 못자는 위험이... 끙...
그래서 아마 학기 시작되도 커피는 못마실것 같다. 그냥 보리차 끓여놨다가 들고다니며 마실까도 싶다.
아침에 먹으라고 고모가 미숫가루 (곡물 뭐 20개 들어갔다나뭐라나) 2봉지 줘서
그건 아침 대용으로 먹을까싶다.
냉장고 자리차지해서 빨리 먹엇음 싶다. 흠...
아... 쉐이커 사야되는구나...
그래도 지난 일주일 쉬면서
하루 한끼씩 먹고 뒹굴고 팬픽보고 했더니 얼굴이 좀 좋아졌다.
학기 시작되고 과제 폭탄 맞으면 또 장난아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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