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아동 주말알바 이제 안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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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날 지각? 했던것 같다. 기억은 안남
아마 지각했겠지. 9시반 넘어서 왔던날이 있었다. 하루인가.
간호과장이 근무표에 깨알같이 (-1시간)이라고 써놨더라.
뒤늦게 내가 간호화값 드려야되는데 라고 하면서 -1 뭐냐고 물었더니
그날 내가 1시간(?) 지각해서 적어놓은것이라함.
난 또 간호화 값 안줘서 그걸로 까는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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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병원 것들은 계산법이 좀 이상한게
9시부터 5시까지 근무라고 계약서에 싸인은 해놓고
접때 뭐랬지
7월달에 지들이 나 많이 불러서 써놓고는
주휴수당 줘야되는거 보고는 깜놀해서
8월달에 완전 근무표 오전반 오후반처럼 좆갖이 만들어놓고
어떡하면 돈 안줘볼까 하는 궁리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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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반까지는 와야 하고
그럼 내가 30분씩 일찍 왔던 날은 돈을 더 쳐줬냐? ㅍㅍ 완전 어이없음.
(9시까지 준비하고 와서 앉아있어도 9시15분 되서 밖에 나오라고함)
지각하지 마세요. 오늘 늦게 와서 한시간 빼겠습니다
그러면 한시간을 뺄 게 아니라 30분을 빼야지
9시부터 근무 시작이니까 많이 늦었어도 9시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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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날말고도 지각한 날은 많아서
기분이 많이 나쁘지는 않지만
왜 말을 안하냐고 진짜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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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간호화는
내가 사달라 했고 지가 돈 내서 나 사준거니까
나중에 때리치울때 내가 그냥 들고가야겠다. 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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