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기초 과목은 두과목 밖에 없고
나머지는 거의 교양 수준의 과목들인데
원래 60명씩 2반이었던것이 40명씩 총 3반으로 나뉘게 되었고
실습과목은 또 전체 120명을 30명씩 4반으로 나눠놓았다.
같은반인데 같은 수업 듣는 게 두과목 되려나? 뭐 그런상황
1학기때 얼굴 몇번 봤던 1반 남자애(23살) 현진이 라는 애가 있는데
일단 교양은 걔랑 같이 신청함...
그래도 같은반이었던 윤치영이가 1반으로 같이 오게 되어서(실습과목도 같이 들음)
일단은 이렇게 3명이서 몰려다닐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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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영이네 원룸건물 202호 사람이 하단쪽으로 이사할거라고 피터팬에 글을올려서
진짜 운좋게 내가 발견함... 미친... 진짜 미친 타이밍이라고밖에는 설명이 안된다.
우리 조상님이 힘써서 그집 총각을 이사가라고 떠밀었나??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감사합니다...
그 글보고 학교에서 바로 전화걸어서
그 집 슈퍼있는 건물 맞아요?? 했더니 맞단다...
그럼 내가 들어가겠노라고 말하고, 글 내려주세요~ 했다.
주인할머니가 다리수술한다고 동의의료원 입원해서 통화가 잘 안되긴한데
다음주 퇴원이라 하길래 일단 할머니랑 그 총각이 통화를 했다.
하단쪽에 집 구해야죠 하더니, 하루만에 집 구했다 하길래... 일이 잘 풀려나간다 싶었는데
그쪽집에서 좀 있다 나간다고 했는지 어쨌는지, 하여튼 이사 나가는걸 취소해버려서
나는 들어간다고 하고, 얘는 하단쪽에 집을 아직 못구했고, 들어갔어야하는집은 안나겠다하고
뭐 그런상황...
근데 그렇다고 나까지 이사가는걸 취소할수는 없는거니까
'저 우리원룸 주인 아저씨한테 이번달 안에 이사갈것같다고 말해놨다' 고 말했다.
(이사람이 이사 안간다고 할까봐... 미리 선수침)
그랬더니
하단쪽에 집 옮기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조건을 많이 낮춰도 가격쪽이 안맞겠지....)
일단 자기는 본가쪽에 다시 들어갔다가,
집 천천히 알아보다가 하단쪽으로 옮겨야할것같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더라.
알겠다했다.
일단 궁디 붙이고 잘 살던 애 잠깐 궁디 들썩 했는데 확 밀어낸 격... ㅋㅋㅋㅋㅋㅋ
나야 뭐 계속 그 원룸 들어가고 싶어서 난리 했는데 잘됏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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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빠르면 다음주 계약하고,
들어가는건 18일, 19일 쯤이 될것같다. (손없는날 맞출라니까 18일, 19일, 28일, 29일....)
추석 지나고나서 이사하는건 또 너무 늦은 감이 있긴한데
다음주에 그원룸 주인할머니랑 통화하고 날짜 정해야할듯싶다.
28일, 29일이라도 나는 상관없는데
이사 날짜 정해지면, 우리원룸 주인아저씨랑 통화해서, 보증금 달라고 하고
돌려받고나면
그 주인할머니랑 만나서 계약하고, 이사업체 선정해서 날짜 조율하고
구청 신고하고 확정일자 받고
가스랑 전기세, 뭐 그런거 정산하고. 주소지 이전 신청하고
2층 총각 이사 나가고 나면
내가 이사 들어가기전에 청소업체 불러서 청소 싹 하고 고칠거 고치고
거기에 SK나 KT 하여튼, tv 신청하고 달아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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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지금 농원 한참 바쁠때라 포터 가지고 부산 못 내려온다 하더라.
이번 이사는 그냥 내가 업체 불러서 해야할듯...
왕배삼촌한테 물어봐야겠다. 원룸 이사 나는 첨해봐서 아는데도없고... ㅍ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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