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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코
    작성자 : yz
   Hanks_Steve_Sunday_Afternoon[1].jpg (72.6 KB) 71

누구든 내게
넌 왜 그를 피하는 것이냐 고 묻는다면
그가 사람들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수있도록
하기 위해서- 라고 대답하고싶다.

다만 내가 끼어있는 장소가 부담스럽다는 이유만으로
그가 유일하게 가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기회]를 뺏고싶지 않다.

내게는 아직 해결 못한 문제도 있고
아직은 나도 시간을 조금 더 가져야 할 것 같으니까...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한,... 6개월 정도면 되려나.
일단 이번학기 중에 열리는 부코에는 가지않을생각이다.
사진은 부코를 제외한 다른 촬영회는
생각해볼수도 있다.
가을엔 사진 찍기가 좋으니까.

요즘 취미가 늘어서...
그것들을 좀 더 열심히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대로 이걸 [여유롭다]고 느끼는걸까?
음...
어쩌면 그럴지도. (웃음)

홍차 공부.
그리고 패션디자인스케치 연습도 좀.
책들도 좀 많이 읽고.
가능하다면 비즈라던가 악세사리 만드는것도
배우러 다니고싶은데
그건 엄마가 먼저 시작하고싶다고 하니
좀 기다렸다가
기본적으로 필요한 도구를 엄마가 다 구입하고나면
시작해 볼까 싶다.

요즘 배우고 싶은것이 많다.
다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몸의 여유로움과 마음의 빈곤을 채우기위해서
뭐든 해봐야지.

내친김에 괜찮은 알바도 구해진다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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