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병원 그만둔 이유중에 하나가 감정조절이 안되는 지경에 이르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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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없이 그냥 계속 존나 시끄럽게 처 울거나
힘만 좋아서 지랄발광하는 타입
어린놈으 새끼가 말 따박따박 아주 부모부터 싸가지 없는것들
집구석에서 예의범절도 못배웠는지 나와서 그렇게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싸가지도 없고 지만 알고
지맘대로 뭐가 안되면 비슷한 또래 애들 때리고 밀치고 넘어뜨리고
존나 ADHD처럼 집중 하나도 못하고 복도를 소리지르면서 미친거처럼 뛰어다니고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함
부모들도 말로만 하지마라 하면서 쳐다보지도않고 애들한테 신경을 안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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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떨때 한번씩 순간 욱해서 주먹으로 콱 때리고 싶더라. 감정 조절이 안됨.
어린이집 선생들 왜 애새끼들 패는지 그 심정을 이해한다.
한번씩 부모들 안볼때 절대 내가 그랬는지 모를 부위를 세게 꼬집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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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 병원이 싫고 간호사, 의사 하여튼 다 싫겠지만,
야 내라고 좋아서 니를 환자님으로 모시고 있는줄 아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을 니네 종으로 잘못 착각하는 인간들도 꽤 있어서
그냥 그런 꼴을 못보겠더라.
그냥 아파서 그렇겠거니 하고 넘기기에는 가정교육을 너무 못받았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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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친것 같다. 진짜.
누가 애들이 천사같고 예쁘다고 했노 입을 째버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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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24315431
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