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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걸지마라 니면상만봐도 짜증나니까
    작성자 : yz

팀장이 우리 멤버들 회의 한번 하자고 모인자리에서
불만사항 있으면 이야기 하라고함.

이에 최씨...
왜 자기가 3과 들어가면 챙길게 이렇게 많으냐고
왜 쓰고나서 다시 채워놓지 않느냐고
오전진료 끝났으면 오후 준비 해놔야될거 아니냐고
사탕도 없고 설압자도 없고 뭐도 없고 뭐도 없고
계속 없는거 찾으러 뛰어다닌다고 너무 바쁘고 지친단다.
진료 끝나고나면 다음사람 위해서 다 채워놓고 체크하자고 해놓고
지(?)가 안하면 내가 해야되는데 어쩌고저쩌고~~~~

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할말없다고 그냥 조용히 넘어갈라고 그랬는데
저냔이 저렇게 따지고 드는걸 듣고있자니 짜증이 나서

"아니 뭐 나는 할말이 없어서 입 닥치고 있는것도 아니고....
말을 안하면 사람으로 병신으로 아는거임? ???"
-으로 시작해서

"내 딴에는 진료 준비 열심히 해놨는데도 그게 성에 안차나보네요?
도대체 어쩌라는거임? 뭘 어떻게 더 해주길 바라는데?
자기 맘에 안든다고 내가 준비를 안해놓거나 덜 해놓은것도 아니고
사람이 완벽한게 아니니까 서로 조금씩 더 챙겨놔주고 그러자고 그런말이면 몰라도
이건 마치 자기 혼자 일은 다 하는걸로 착각하는거 아닙니까?
내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지가 안해놓은 접종 문자도 다 보내고.
접종문자 안보내고 하나 두개씩 찔끔거리고 남겨놓는건 뭔데
그리고 로트번호! 쓰라고 지금 반년째 이야기하는데 나만 미저리처럼 붙이고 오리고 지랄하는데
다들 좀 쓰세요.
접종실에 알콜솜 안채워놓고 앰플통 안치우는건 니도 마찬가지."

라고 이야기했다.

이년은 하여튼 사사껀껀 싸울라고 들어서
내가 만만하나....
니가 이쪽 방면에서 뭘 얼마나 일을 잘 해왔는지는 몰라도
썩 잘했으면 이렇게 병원을 지랄하면서 옮겨다니지도 않았겠지
한 파트에서 오래 일해봤던것도 아니고
끽해봤자 내랑 비슷하거나 나보다 조금 더 많거나 인것 같은데
전체 연차로 따지고 들지마라
그러면 나도 대학교 다니고 중국유학다녀온것까지 다 치는수가 있다.
너네도 중국인 환자 와서 말 안통하고 답답하면 내 부르잖아?
니 필요할때는 써먹고 아닐때는 무시하는게 니 마인드라면
진짜 한참 틀려먹었다.

나도 이제 웬만해서는 팀장이랑은 안싸울라고 하고
팀장도 웬만하면 서로 싸울일 안만들라고 하고 좋게 넘어갈라고 하고 그러는데
얼척없이 이게 또 덤벼들어서 사람 열받게 한다.



지금 저렇게 싸운지 벌써 2주? 3주? 아침에 인사 말고는 나도 말 안섞는다.
인사도 하지마 이냔아   얼굴보면 빡치니까
나도 웬만하면 푸는데 이 ㅅㅂㄴ 내 자존심을 건드렸어
어쨋든 일복은 지가 더 죽을만큼 많아서 맨날 입이 대빨 튀어나와있는데
내가 놀며놀며 일하는거 보니까 배가 아파 죽고싶은갑다
팀장이 이제 그만하고 좀 풀으라고 하는데 -_- 아 됏어요 그냥 죽을때까지 아는척하지마
그냥 냅두세요
지가 아무리 깝쳐도 수민이 못이기니까..  난 별로 화해 생각이 없슴.
지가 먼저 시비걸었으니까.
내 딴에는 빠진것 없이 챙겨놓으려고 그 기를 쓰고 난리 굿을 했는데
일 안하는 년으로 취급을 하더라. 한순간에.  난 그게 너무 얼척이 없더라.

맨날 데이트앱으로 남자 만나러 기 나가는거보니까 좀 불쌍하기도하고.
지가 못생긴거 알면서 한번씩 띄엄띄엄 예쁜 얼굴 발견해서 미련을 못버리는
그냥 보통 이하 못생긴애 같음.
얘 광대가 너무 튀어나와서 첨부터 별로 아는척 안하고싶었는데
청소년기에 엄빠가 이혼했거나 아무튼 광대 너무 많이 나온애는 고생길이 훤해서 그냥 싫다.
옆에 같이 있으면 그런 암흑기가 나한테까지 옮을것 같아서 싫다
첨 왔을때 누구였지 누가 그만두고나서 멤버 모자라고 손이 딸려서
ㅅㅂ 누구라도 좋으니까 좀 와서 일 좀 했으면 했는데
그 누구가 이런사람일줄이야
그냥 이번달에 얘가 보는과에 환자가 터져나가서 매일 100명씩 봤으면 좋겠다.
죽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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