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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yz

오늘 학교마친뒤에 갱이 끌고 동래에 고기 먹으러 갔다가
베스킨 라빈스 가서 라즈베리치즈케익 아이스크림 먹고
셤도 끝났겠다 마비노기나 좀 해볼까 해서 pc방 갔었는데
연정이 문자 받고 나서 혹시나 또 몰라서 전화했더니
소정이랑 경희랑 같이 셋이서 놀고 있다고 올래? 라고해서
거기 가서 또 한시간 반정도 미친듯이 노래부르고 놀았다.
ㅍㅍ 허허
그제는 교수님이 내가 시험을 교수님사무실에서 치기로
했던 것을 깜빡하고 집에 가버리시는바람에
추운 학교에서 2시간넘게 벌벌떨다가 감기까지 걸렸다.
(어제는 990에 가서 y언니와 함께 초밥 먹느라 자산탕진)
오늘 친 공자와노자 과목은 어려운듯 했는데 의외로
공부하다보니까 쉽게 이해가 되어버려서 다행이었다. ㅍㅍ;
왜 과목마다 내가 안본데서 꼭 두 세문제씩 나오니
ㅍㅍ 도대체 이건 또 무슨 조화인고... 끙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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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갑자기 떠오른 것.
젤 처음 치는 과목의 젤 첫번째 문제는 늘 틀리는것같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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