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병원회식
    작성자 : yz

점심때 성호랑 혜림언니랑 사상 락앤웍 가서 밥 먹었다.
성호는 토요타 캠리 계약 햇따.
3500중에 1800은 자기 돈 냈다고 엄마한테 뜯겼다 하더라.
처음에는 1000만 보탠다고 했으면서 생각보다 많이 냈군..
아무튼. 언니랑 밥 열심히 먹고
언니가 성호 좋은 애니까 한번 잘 만나보라고,
둘이 잘 어울릴것 같다고 계속그러길래
어딜봐서 그러느냐고 이야기했다.
성격급할것같다고
사람 말을 안믿을것 같다고
내가 요즘 느끼는 것들 하나씩 이야기 했는데
성호 그냥 웃기만해....
.
7시에 병원 회식이라 부랴부랴 명장동에 돌아왔다.
단체로 협진돼지갈비 갔다가
몇명 빠지고 부산대 고구마 가서 와인 마셨다.
부어라마셔라 했던 현영이가 빠지니까
수민이 하나로는 술먹자 조가 안되는구나... 다행이다 싶다.
내년부터는 수민이가 술 안마신다고 하니
나도 좀 쉬어야겠음.
.
빌라엠 로쏘 + 몬테스알파 쉬라즈
몬테스 알파 천사 시리즈 드디어 처음 마셔봐서 너무 기분 좋다 ㅍㅁㅍ
사실 산타이네스는 두번이나 마셔봐서 한번 더 마시면 좀 싫을것 같았는데
오늘 너무 기분좋다 ㅍㅁㅍ
병도 가지고옴 나 진짜 이런적 없었는데 코르크랑 병이랑 둘다 가져옴 기념이라
다음에는 몬테스 시리즈 다 먹어봐야지
전부 다 컬렉션 하고싶다 천사 시시즈 너무 예뻐
게다가 오늘 눈까지 옴
화장실 갔는데 눈 오더라
추운데 기분 좋았음
좋더라
.
영빈이 보고싶다
술먹어서 그런가
시간이 너무 늦어서 자야겠지만
그냥.. 보고싶네.
이 좋은 기분을 같이 하고싶다.
.
하혈은 아직도 계속 하고 있다.
그냥 기다리는것 밖에 없다니까 기다릴수밖에
근데 요즘은 좀 어지럽다.
병원 갔다가 와서 라켓 사진 올린다는게 아직 못올렸다.
경윤쌤이 몸조리 잘하라고 걱정해주시던데.
내가 자세히 이야기하질 않으니
어디 아프냐고 자세히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두리뭉실 물어보다 말긴 하던데
그렇더라. 모든 사람들이.
.
하지만 가끔은 좀 집요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
기분 나쁘지않을만큼 내게 관심 가져주는 사람.

prev   세배? 웃기시네.. 나는 니한테 줄 마음이 100원치도 없다 yz
next   피곤 yz

list


Copyright 1999-2026 Zeroboard / skin by ikke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