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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3자대면
    작성자 : yz

매우 담담하게 말을 이어나갓지만
사실은 손이 바들바들 떨릴 정도였다.
초반에는 말을 횡설수설해서
총무님이 옆에서 정리를 해주셧다.
이런이런뜻으로 하는 말이지? 이렇게.
웃음은 나지 않더라. 안타깝게도.
ㅍㅍ
제3의 피해자?
내가 이번일에 아무런 말을 하지않앗으면
그다음 피해자 역시 내가 되엇을것이다
술드시지말라고 햇다. 약속하고 가시라고.
평소에는 괜찮다가 술만먹으면 사고를 치는거면
안먹어야하는거라고.
사람의 이성이 감정을 누르지못하고
전 앞으로 20년30년 배드민턴 할사람이고
이바닥이 얼마나 좁은지는
본인도 잘아시지 않느냐고 햇다
앞으로 지켜보겟다고
술먹고 또 이런식으로 문제가 생긴게 들리면
그때는 용서고 뭐고
당신집에 찾아가서 부인이랑 자식에게
너희아빠는 이런사람이다 하고
다 까발릴테니까
앞으로 남은인생 잘 사시라고.
사람으로서 지켜야 될 윤리도 내던지고
당신이 살아오면서어렵게 쌓앗다는 것들을
내선택에 따라서 모두 잃을수잇는
이상황이 너무 우습지않느냐고 되물엇다.
일주일간 시간을 달라고햇다.
조용히덮고 넘어갈지
아니면 여기저기 다 들쑤셔서
너죽고나죽고 넌감방가고난 깽값물고
그렇게 할지...
하려면 나도 얼마든지 하는 사람이라고
사람 잘못보셧다고.
미안하다는말 하지마시라고
미안할 일으 만들지마시라 햇다.
내가 울 엄마아빠만 아니면진짜....
죽일만큼 패고
신고하고 그러고싶은 심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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