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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찮
    작성자 : yz

어제 동생이 돌아왔다.
아니 무슨 이민가방에 짐이 한가득이야...
그래도 여기저기 많이 다녔나봄..
뉴욕.엘에이.라스베가스. 뭐 그리고 또 다른곳 여기저기.
재밌었단다. 이야기를 하고 하고 또 하고.
짐만 집에 던져두고
어제 저녁에는 감자탕 먹으러 연산동에 마실 나갔다가
돌아와서 tv보다가 잤다.
오늘은 아침을 간단히 챙겨먹고
점심때에는 짜장면이랑 볶음밥 시켜먹고
오후에는
언니랑 형부가 강민이 데리고 집에 왔길래
엄마 아부지까지 다들 얼굴 보고
엄마 아빠는 온천하러 가시고
우리는 다같이 부대에 쇼핑하러 가서
70% 할인하는 미샤를 털고
온천장에 돈까스 먹으러 갔다가
울동네에 새로 생긴 빵집 투어를 잠깐..
그리고 집에 돌아왔다.
.
이번주 수욜부터는 엄마아부지 중국에 여행가신다.
일욜 되야오시고..
집에 남아있는 위안화 잔돈이랑 동전 좀 드려야겠음...
내일 동생이랑 찜질방 가고싶은데 병원 콜이다. -_-... 으... 운동도 가야되는데 가지말까 생각중...
오늘 한것도 없는데 은근 피곤하네??
클럽에 가서 짝지랑 게임도 맞춰봐야되는데 귀찮다...
화욜날은 좀 한가하려나. 한가해야되는데.
걍 쉬고싶다... 아 진짜 돈만 아니면 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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