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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피곤
    작성자 : yz

지난주 화요일 반오프 이후로
휴일 없이 쭉 일하다가
오늘에서야 휴일이다
아 진짜 너무 일하기 싫어서 빈둥빈둥
일하기 싫은티 났을거야 아마

환자 오면 바로바로 바이탈 해주고 접종 오면 열심히 하고 그래야되는데
와도 그냥 놔두고
하는둥 마는둥 막 그랫음
이번주는 좀 반성함.

오늘 늦잠이나 팍 퍼지게 자다가
온천 가서 온천욕이나 뽀지게 하고 와서 집청소나 좀 하고 놀아야지 했더니만
그분이 오셔서 못가겠다
에라이 타이밍도 못맞추냐 아 진짜 온몸 뻐근해서 죽겠네

어제 포코팡 은정이가 내 폰으로 아이템 다 써서 1등 만들어줬다
조코치 이겨줬음. ㅋㅋㅋㅋ

아 몇일전에 YG가 나한테 누나밥사줘요 하던데
여친 일본으로 출국하자마자 나한테 밥사달라 하더라.
어제 아마 카스에 보고싶네 어쩌네 글 올라왔던걸로 기억.
그래서 나도. '돈없다 -' 하고 바로 잘랐다.
맨날 돈없다고 밥사줘요 만나줘요 뭐해줘요 어쩌구저쩌구 징징댄다.
만나면 더치페이도 아니고 나더러 돈내라는 식으로 뻣대면서.
뭐. 그것도 6개월 넘은 이야기지만.
그래. 니쪽에서 내가 보고싶어서 만나자는거면 니가 밥을 사든가?
나는 시간도 없고 그런데 쓸 돈도 없네?

나도 내가 만나고 싶은사람 만날거거든? 너 만날 시간에 꼬맹이 만나지.
울 꼬맹이는 삐졌나 연락도 없네 내가 연락할때까지 또 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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