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자 : yz

좋아하는 것 란 만들고있다.
그냥 막 좋아하는것 이야기하는 란이 없는것 같아서.
나도 뭔가 버닝할만한 거리가 필요하다.
흑복이 좋긴한데, 뭐, 야오이도 좋고.
따로 게시판이 필요할까 생각도 들지만서도
음 그래도 첨에는 목록이 보이고, 클릭하면 나중에
사진이랑, 글을 볼수 있는 형태의 게시판을 찾고있다.
(아직 이런형태의 게시판이 안보인다)
중국어의 좋아하다-라는 단어의 발음인
xihuan의 철자의 첫음을 따서
알파벳 x 란에 만들 생각이다.
.
게시판 하나 더 만들고있자니
R란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 다른데에다가 만들었으니까
이제 내가 만들어주지 않아도 된다고
그는 지금 내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
알아요. 알아들었어요.
나 눈치 빠른거 알잖아.
근데 조금 섭섭한거 알아요?
왠지,
말도 걸지 못하게 하려는 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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