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TV화면이 안나오고 그래서 진짜 하...
그래도 라디오처럼 소리는 나와서 걍 냅뒀었는데
어제 컴퓨터 끌때 모니터 화면이 파르르 하는것 같더니만
오늘 학교 갔다와서 프린트 할거 있어서 컴퓨터 켰는데 계속 재부팅만 하고 안켜져서 포기 -_-
결국 언니 집에 일 도와준다고 하고서 언니 집 가서 프린트 함...
새벽1시까지 일 도와주고
방금 집에 돌아와서 컴퓨터 켜니깐 또 되서 지금 하고 있는건데
솔직히 오래된 컴퓨터라서 언제 고장나도 이상하지않음...
과제 못하거나 프린트 해가야되는데 못하면 진짜 답답할것 같다.
학교 컴터실은 복사비용이 너무 비싸다... 컬러로 뽑으면 더 환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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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랑 컴퓨터랑 둘다 고장났다 하니까
(오늘 언니집에 엄마랑 아빠 둘다 아빠치과수술때문에 같이 내려와있더라)
엄마가 어쨌든 너무 오래되서 새로 사야되겠네 라고 말은 하던데
돈 나올구석도 없으면서 뭘 또 새로 사라하노 싶다.
이번학기 책값만해도 무시무시하다 ㅉㅉ
25만3천원이 뭐고... 나는 중고책 3권 샀다지만. 그래도 14만원돈이던데.
왜 책 한권 안오노 -_-
핵심술기 책은 뭐 내용까지는 상관없는데
기본간호학은 진짜 고민된다. 그냥 새책 살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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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렇게 다시 쓰다가도 컴터가 완전 맛이 가면
삼성 기사 불러서 일단 고쳐?? 볼까 어쩔까 생각도 들긴하는데
일단 아저씨 부르면 3만원 주고 시작해야되는데다가
워낙 옛날 기종이라서... 새로 사라고 할것 같다. -_-
민주가 일단 알아봐준다고는 했으니 물어봐주면 가격이든 뭐든 한번 들어나 볼까 싶고
엄마가 그 전에 사주면 제일 좋고
일케 쓰다가 암튼 진짜 고장이 나면
언니 노트북이라도 빌려서 과제해서 낼 생각이지만
TV는 내가 답답해서 사야될거 같다 -_- 아 놔
뉴스도 못보고 중국드라마도 못보고 다큐도 못보고
답답
그 13만원인가 하는거 그거 담달에 사버릴까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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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TV고장, 오늘은 컴퓨터가 안되고 막
yz